그가 아니었다면 과연 누가 우리나라 주거 문화 역사를 이처럼 일목요연하게, 완성도 높게 정리할 수 있었을까? 한옥에 우리 전통 가구를 집대성한 한국가구박물관. 일찍이 전통 미학을 살아 있는 생활로 체득한 정미숙 관장이 일생의 업으로 일군 이곳은 그동안 우리가 얼마나 아름답게 살아왔으며, 또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야함을 알려준다.

그가 아니었다면 과연 누가 우리나라 주거 문화 역사를 이처럼 일목요연하게, 완성도 높게 정리할 수 있었을까? 한옥에 우리 전통 가구를 집대성한 한국가구박물관. 일찍이 전통 미학을 살아 있는 생활로 체득한 정미숙 관장이 일생의 업으로 일군 이곳은 그동안 우리가 얼마나 아름답게 살아왔으며, 또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야함을 알려준다.

한옥을 현대식으로 바꾸려는 시도는 많지만 대부분 '전통 한옥'의 단단한 틀 안에 머무르기 마련이다. 전통적인 모습은 그대로 보존하면서 가구만은 서양 것을 들여놓아 이래저래 어색한 공간을 마주하기도 한다. 사진에 보이는 이 대범한 한옥은 이태리에서 온 건축가 시모네카레나씨와 그의

한옥을 현대식으로 바꾸려는 시도는 많지만 대부분 '전통 한옥'의 단단한 틀 안에 머무르기 마련이다. 전통적인 모습은 그대로 보존하면서 가구만은 서양 것을 들여놓아 이래저래 어색한 공간을 마주하기도 한다. 사진에 보이는 이 대범한 한옥은 이태리에서 온 건축가 시모네카레나씨와 그의

2012년 9월, 은평구 진관사 초입에 한옥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부지를 분양하기 시작했다. 그로부터 3년 후 내로라하는 한옥 전문가가 모두 참여해 한옥 설계의 각축장이라 표현하는 이곳에 주택으로는 첫 번째인 목경헌이 모습을 드러냈다. 20년 동안 아파트에서만 살던 배윤목ㆍ허성경 부부는 한옥 생활이 더없이 만족스럽다.

2012년 9월, 은평구 진관사 초입에 한옥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부지를 분양하기 시작했다. 그로부터 3년 후 내로라하는 한옥 전문가가 모두 참여해 한옥 설계의 각축장이라 표현하는 이곳에 주택으로는 첫 번째인 목경헌이 모습을 드러냈다. 20년 동안 아파트에서만 살던 배윤목ㆍ허성경 부부는 한옥 생활이 더없이 만족스럽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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